'사고현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26일 110만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 66명(소방 20, 구조 20, 구급 23, 심리상담 1, 정보통신 1, 화학 1)의 임용식을 진행했다. 이날 용인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임용식은 서승현 서장과 각 과장 등이 참석해 신규 소방관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하며, 임용장을 수여했다. 용인소방서는 신설 예정인 성복119안전센터 및 제2구조대, 제2구급대의 인력배치와 소방력을 보충하기 위해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신규 소방관...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김양호 삼척시장은 지난 8월 근덕면 동막리 토점교 물놀이 사고현장에서 익수자 2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고성군 소재의 102기갑여단 박승현 하사에게 감사의 표창장을 수여한다. 시에 따르면 평소, 예의바른 품성으로 직장 생활에서는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으로 상하 동료들에게 성실한 평가를 받고 있는 박 하사는 휴가명령 첫날 물놀이 사고 현장에서 친구들과 피서를 즐기던 중 우연히 사고현장을 목격하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급류에 뛰어들어 익수자 2명의 소중한 생...
▲경기도의회 의장단은 경기북부 주요 침수피해 현장점검 실시하고 있다.(사진: 포천군 현장)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최근 집중호우 피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한 데 이어 도의원들과 함께 경기북부 주요 침수피해 지역을 집중점검하며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은 침수지역 현장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피해 최소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장현국 의장이 제안하면서 추진됐다. 장현국 의장 등 의원들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연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19일, 20일 이틀간 관내 실내 스카이다이빙장과 용인자연휴양림 등지에서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마음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최근 외상사고에 노출된 직원(참혹한 사고현장 목격 등)과 업무 스트레스 과다로 심신안정이 필요한 직원 50여명을 선정해 소방공무원 PTSD ‧ 수면장애 ‧ 우울증 등을 고려한 정신건강 상담과 함께 긴장이완 및 스트레스 해소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으며 목공예 체험과 실내 스카이다이빙 등의 다양한...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지난 19일 오후1시 18분경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 소재 반도체 세정공장인 (주)싸이노스에서 용접불티로 인한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공장동 4,366.02㎡가 전소 돼 480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시에 따르면 사고현장에는 경기도재난안전본부를 중심으로 화성시, 경찰서가 참여하는 통합현장지휘소가 설치돼 화재진압 및 2차 피해 확산방지 조치를 취해오후6시 54분경 화재 완전 진화됐다. 이날 화재현장에는 소방관 366명, 의소대 60명, 경...
▲ 신고방법(시민용) [광교저널] “신고자분이 정확한 위치는 얘기하지 않고 빨리만 와달라고 해 당황한 적이 있다.”, “행정동을 얘기하지 않고 아파트 이름만 외치며 빨리 와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주소를 뭐 하러 물어보냐 위치추적해서 오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서울종합방재센터에서 수보를 받는 직원들의 경험담이다.화재 등 재난사고가 발생할 경우 골든타임의 시작은 신고이기 때문에 신속히 신고하되 정확한 ...
▲ 이동면 서리교통사고현장 용인소방서 119구급대가 신속하게 출동해 인명을 구조하고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지난4일 09시33분경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서리 222-6번지 부근 도로에서 15ton 덤프트럭과 마티즈 추돌사고로 요구조자 2명이 발생, 유압장비를 사용해 신속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중상을 입은 마티즈 운전자 1명(김모씨,남)과 동승자 1명(임모씨,남)을 인근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했다.
청천벽력 같은 세월호 참사를 겪은 희생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그리고 온 국민들이 정부는 물론 언론에 대한 분노가 가시지 않고 있다.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은 사고현장 사실을 왜곡해 보도했다며 언론에 대한 불신의 골이 깊게 파이고 있기 때문. 이런 가운데 일부 언론이 주목받고 있다. JTBC와 뉴스타파, SBS의 ‘그것이 알고 싶다’가 그것. JTBC가 사고발생 직후부터 보여준 내용은 굳이 말할 필요 없이 시청자들이 공감하는 그대로다. 손석희 앵커의 존재감이 입증된 셈. ▲ '그것이...
세월호 참사 악몽이 채 가시기도 전에 서울 지하철 2호선 차량이 추돌해 238명이 부상하는 아찔한 사고가 또다시 발생했다.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대형 사고의 재발을 막겠다며 주요 시설물에 대한 일제 안전점검이 이뤄지고 있는 마당에 승객을 가득 실은 지하철 두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국가의 안전 시스템이 완전히 무너진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안전한 곳이 과연 있기는 하냐"는 자조 섞인 목소리가 허공을 채우고 있다. 2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발생한 지하철 사고는 세월호와...
새누리당은 17일 삼성동 헬기 추락 사고 와 관련,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번 사건은 서울시 관할이 아니고 서울지방항공청과 국토교통부 담당"이라고 말한데 대해 "무책임한 자세"라고 비판했다. 홍지만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 시장이 사고현장을 방문해 '서울시 책임이 아니다'라는 책임 회피성 발언을 해 서울시민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며 "서울시장으로 부족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는 박 시장의 발언은 1000만 서울시민을 실망으로 이끌었고 국민적 지탄을 받아 마땅하다"...